기사제목 인니, 올해 9월까지 투자 유치 1,434조 루피아...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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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올해 9월까지 투자 유치 1,434조 루피아... '호조'

기사입력 2025.10.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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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국내외 투자 1,434.3조 루피아(약 865억 달러)를 유치했다고 정부가 17일 발표했다.

 

외국인 투자국 순위에서는 여전히 싱가포르가 최대 투자국 자리를 지켰다. 이번 실적은 올해 목표치(1,905.6조 루피아)의 75.3%에 해당한다.

 

이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취임 첫 해의 투자 성적표로,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투자 신뢰 회복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로산 루슬라니 투자장관은 “연초에는 미국의 관세 분쟁과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으로 긴장이 고조됐지만, 지금은 상황이 안정되었다”며 “이런 완화 분위기가 긍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 투자액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투자유입으로 약 190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투자는 약 789.7조 루피아(전체의 55.1%) 로 외국인 투자를 웃돌았다. 로산 장관은 서부누사뜽가라주(NTB)에서 진행 중인 광산기업 아만(AMMAN)의 제련소 프로젝트도 투자실적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직접투자 389억 달러… 싱가포르 1위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입액은 644.6조 루피아(약 389억 달러)에 달했다.

 

이 기간 투자국 순위는 상반기 집계와 마찬가지로 상위 5개국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 또는 지역은 싱가포르(126억 달러)이며, 이어 홍콩(73억 달러), 중국(54억 달러), 말레이시아(27억 달러), 일본(23억 달러) 순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균형 잡힌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전체 투자금의 51.7%인 741.8조 루피아가 자바섬 외 지역에 배정됐다. 자바섬에는 692.5조 루피아가 투입되었다.

 

로산 장관은 “현재 투자 추세와 자금 흐름을 볼 때 연말 목표(1,905.6조 루피아) 달성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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