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니 섬유산업, ‘사양산업’ 인식 깨고 올해 5.3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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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섬유산업, ‘사양산업’ 인식 깨고 올해 5.39% 성장

기사입력 2025.10.2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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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보워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도네시아의 섬유·섬유제품(TPT) 산업이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을 뒤집으며, 건실하고 효율적이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 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산업부 장관이 26일 밝혔다.

 

아구스 장관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후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은 2025년 3분기까지 5.3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총생산(GDP)의 약 1%를 기여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현재 세계 5대 효율적 섬유 생산국 중 하나로, 인도·중국·튀르키예보다 효율성이 높고 베트남·방글라데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구스 장관에 따르면 방적 비용은 1kg당 2.71달러로 인도·중국보다 저렴하고 베트남과 유사하다. 직조 비용은 1m당 8.84달러로 세계 최저 수준이며, 가공(fabric finishing) 비용은 1m당 1.16달러로 역내 주요 경쟁국보다 낮다. 

 

풍부한 원자재, 유연한 산업 정책, 숙련된 인력의 결합이 인도네시아를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글로벌 섬유 파트너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아구스 장관은 “이 수치들은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의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 지정학적 재편, 디지털 전환, 공급망 재구조화의 시대에도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은 여전히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 장관은 이어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섬유산업의 혁신·제조·지속가능 성장의 중심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구조개혁·투자 간소화 추진

 

정부는 투자 절차 단순화와 산업 신뢰 강화를 위해 각종 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다. 또 온라인 단일허가시스템을 간소화해 인허가 절차를 빠르고 투명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기계·설비 현대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낡은 장비를 에너지 효율형 첨단기술로 교체하고, 노동집약 산업 대상 신용 지원 확대, 자본재 수입 우선권 부여, 연구개발 투자기업 세제 혜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장관은 “정부는 산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섬유산업이 친환경적이고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으로 자리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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