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 포터 이달 말 개봉: Cineplex 21
헤리 포터 시리즈를 포함해 헐리우드 영화들을 빠르면 이달 말 또는 적어도 내달 초에는 인도네시아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최대 영화배급회사 Cineplex 21이 밝혔다.
시네플레스 21의 누르짜 마사르디 대변인은 “7월 말이나 8월 초에는 헤리 포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19일 말했다.
인도네시아 영화사협회(GPBSI)는 소비가 증가하는 라마단 기간에 헐리우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헐리우드 영화사들과 인도네시아 간 로열티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조니 샤프루딘 GPBSI 회장은 “헐리우드 영화 4편 중 헤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와 쿵후 팬터2 등 2편을 이달 말 상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