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멘 그레식, 생산능력 2,020만t으로 확대
국영 시멘트 생산회사 PT Semen Gresik Tbk(SMGR)이 새 공장을 설립해 연간 1,900만t 생산능력을 2,020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MGR은 5억9,400만 달러를 투자해 남부수마트라주 또나사와 동부자바주 뚜반에 공장을 짓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각각 연간 250만t이다. 새로 건설하는 또나사 공장은 올해 연말 그리고 뚜반 공장은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SMGR의 생산능력은 빠당 공장이 590만t이고 그레식과 또나사 공장이 각각 900만t과 410만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