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5회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졸업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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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졸업식 열려

기사입력 2012.07.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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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대사, 김우재 이사장, 최동묵 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타 인도네시아 차세대 무역스쿨 5회 졸업식이 지난 1일 저녁 자카르타 사히드자야호텔에서 열렸다.
옥타인도네시아(OKTA INDONESIA) 차세대 무역스쿨 5회 졸업식이 지난 1일 자카르타 사히드자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교육을 받은 50명의 차세대 교육생들과 기존 1~4차 차세대 교육을 수료한 졸업생 그리고 월드옥타인도네시아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우재 월드옥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2박3일은 짧지만 여러분에게는 중요한 결단의 시간이다”며 “차세대 무역인 리더로 성장하여 한인사회에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고, 최동묵 옥타 인도네시아 지회장도 “젊은이다운 패기와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차세대 일꾼으로 성장하라”며, 기존 옥타 회원들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옥타인도네시아 차세대 무역스쿨은, 지난 6월 2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2박3일간 교육에 들어갔다. 첫날 최동묵 회장은 강의에서 '월드옥타와 글로벌 네크워트'라는 개막식 특강에서 “화교인들의 특유한 상술과 네트워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화상을 뛰어넘는 디지털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상하라”고 강조했다.

올해 옥타인도네시아 차세대 무역스쿨에는 인도네시아 각계각층 리더들의 열강과 차세대들의 열공으로 이어졌다.

김재한 코트라 무역관 센터장의 ‘무역진흥기관의 역할과 활용방안’이라는 강의를 비롯하여, 이트레이딩 증권의 신재원 사장의 ‘인니 및 세계 경제 현황과 재테크 기법 사례’, 한규성 대표의 ‘인니에서의 회사설립과 투자방법’, 안선근 교수의 ‘인니문화와 현지적응’ 등.

또한 하석수 사장의 ‘기업의 경쟁력과 마케팅의 역할’, 최창식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장의 ‘협상의 십계명’, 김석현 원장의 ‘경제인의 건강관리’, 우리은행 김용욱 부장의 ‘무역금융대출방법과 개인 및 회사별 사업자금 대출 방법’, 외환은행 이준규 부장의 ‘외환시장의 이해 및 환위험관리’, 경승무역 배응식 법인장의 ‘무역실무 및 현장 실무’, 한-인 경제협력국 신동학 국장의‘무역 환경의 변화와 대응 정책’으로 이어졌다.

졸업식에 앞서 김영선 대사는 ‘차세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옥타인도네시아 차세대 무역스쿨 5회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졸업을 축하했다.

옥타인도네시아는 이번 5회까지 250명의 차세대 교육생을 배출했다. 월드옥타 차세대 모임은 김종헌 차세대 위원장과 양태화 차세대 대표를 중심으로 박영진, 정제의, 원영태 총무가 맡고 있다. [한인신문 제공]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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