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8명 발리서 다이빙 도중 실종 기사입력 2012.07.06 10:27 댓글 0 발리서 외국인 관광객 12명이 탑승한 보트가 다이빙을 즐기던 도중 사라져 8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고는 5일 발리 남동쪽에 위치한 누사 름봉안 섬 인근에 위치한 풍랑이 거친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는 도중 발생했다. 긴급구조연락을 받은 발리 수색구조팀이 현장에 출동해 네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실종 관광객에 대해 계속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실종자들은 모두 외국인으로 영국인과 독일인으로 확인되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인니 당국, 차량 경적 소리 ·“발리 관광세, 과반 납부하지 않아” 산디아가 장관 ·[특파원 시선]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中·日 방문하며 한국 패싱 왜? ·인니 최대 명절 르바란 시작… 약 2억명 ‘민족 대이동’ ·자카르타 인근 군 탄약창고서 폭발사고…사상자는 없어 ·한국 웹소설이 인도네시아 웹툰으로…현지 작가 각색 첫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