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찔레곤서 한-인니 문화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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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곤서 한-인니 문화축제 열려

기사입력 2012.07.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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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무료 시식, K-Pop 댄스 강습, 인니 전통 문화 공연 등 볼거리 풍성 -

- 칠레곤 공공기관 7개소에 멀티미디어 기자재 및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 지원

▲ 찔레곤 지역 주민들이 한국 전통놀이 투호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 축제가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반뜬주 찔레곤시(
) 크라카타우 정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한류재단, 이사장 김영훈)이 주최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포스코건설, 크라카타우 포스코, 우리복지가 후원했다


이 축제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한국 전통 및 대중문화 체험의 공간을 제공했다.


축제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한국 전통놀이 체험(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한복입기 등), △한국 대중문화 체험(한국 드라마 OST 배우기, K-pop 댄스배우기 등), △한식 체험(김밥, 떡볶이, 잡채, 식혜 등), △한국 포토존(한국의 사계절 사진전, 한국 주요관광지 소개 영상) 등의 한국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체험의 기회가 됐다.


이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2부 행사는 양국 문화교류 공연으로양국 전통 무술, △K-Pop 커버댄스 공연, △양국 전통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한류재단은 이번 문화교류 축제 이외에도 칠레곤시 공공기관 7개소에 멀티미디어 기자재와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를 지원했다.


이번 콘텐츠 지원 사업의 배경에 대해 한류재단 김경희 사무국장은인도네시아의 경우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류 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국가 중 하나라며그러나 한류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어, 한류 경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칠레곤시 중심으로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니 문화교류축제와 기자재지원과 더불어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해피빌더 7 3일부터 12일까지 칠레곤시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 7개소에서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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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는 공연무대가 펼져졌다. 한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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