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붙어 자는 이상한 개구리 기사입력 2012.07.12 20:02 댓글 0 인도네시아를 흔히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 부릅니다. 사진은 지난 11일 땅그랑 지역에 있는 한 골프장 그늘집의 90도 각도의 벽에 붙어 잠을 자고 있는 이상한 개구리. 주택에 흔히 볼 수 있는 도마뱀인 찌짝(cicak)과 같이 신체에서 끈적끈적한 분비물이 나와 벽에 붙어있을 수 있는데, 이름 모를 청개구리만한 개구리에게 찌짝 개구리(Kodok cicak)라고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 90도 각도의 벽에 붙어 있는 이상한 개구리.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인니 당국, 차량 경적 소리 ·“발리 관광세, 과반 납부하지 않아” 산디아가 장관 ·북부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특파원 시선]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中·日 방문하며 한국 패싱 왜? ·인니 최대 명절 르바란 시작… 약 2억명 ‘민족 대이동’ ·자카르타 인근 군 탄약창고서 폭발사고…사상자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