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28일 땅그랑 리뽀 빌리지 내 아마르따뿌라 아파트 타워-B에 오픈한 하나은행 까라와찌 지점. 하나은행(Hana Bank)이 반뜬주 땅그랑군 리뽀 빌리지 내에 아마르따뿌라 지점을 개설하고 이달 28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500여 가구의 한국인이 거주하는 아마르따뿌아 아파트 타워-B 1층에 위치한 하나은행 까라와찌 지점의 공식 오픈 행사는 오는 9월 5일(수)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 지점의 한 직원은 “기존의 땅그랑 까라와찌 지점은 변동 없이 영업한다”며 “까라와찌 지점에서는 예금 입출금, 국내외 송금, 환전 및 계좌조회 이체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