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자필묵연, 2011년 서울서예대전 다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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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필묵연, 2011년 서울서예대전 다수 입상

기사입력 2011.08.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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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줄 우측으로부터 부연 이선우, 이경 김선영(특선), 우현 임채실, 유정 김선화, 이소 하연경, 취은 김효경, 취현 박재환, 우빈 양승식(특선), 운초 김영주(특선), 도념 제경종


자필묵연, 2011년 서울서예대전 다수 입상

-3명 특선, 8명 입선으로 인니 한인들의 격조 드러내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서울특별시지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6회 서울서예대전에서 인도네시아 한국인 서예동호회 자필묵연 회원들이 다수 입상했다.

입상작들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2011년 8월 22일~8월 28일 전시되며 시상식은 20011년 8월 27일 오후3시에 열린다.

지난 8월 2일 자카르타 남부 모 레스토랑에서 축하모임을 가진 자필묵연 출품회원 입상자들은 김선영, 김순화, 김영주, 김효경, 박재환, 박혜경, 이선우, 양승식, 임채실, 제경종, 하연경(가나다 순)씨 등인데, 특히 김선영, 김영주, 양승식씨 등이 특선을 하여 자카르타의 서예바람과 그 수준을 짐작케 했다. 
 
자필묵연 회원들의 한국내 공모전 입상 성과는 지난 2006년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며, 올해 또한 3명의 특선을 포함 11명의 입상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성성한 백발이 트레이드마크인 운초 김영주 사장은 “해외에서 품격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은데 이런 결과까지 얻게 되니 감격스럽다.”면서 칠순전의 꿈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아울러 한문해서부문에서 특선을 한 우빈 양승식씨와 한글부문에서 특선을 한 이경 김선영씨도 이번의 계기를 통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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