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일요일 서비스.부품 세일’
현대자동차를 생산.판매하는 PT Hyundai Mobil Indonesia(HMI)가 자사 자동차 사용자들을 위한 ‘일요일 서비스.부품 세일’(Sunday Service and Parts Bazaar) 행사를 열고 있다.
HMI는 지난 6월 26일 남부자카르타의 찔란닥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이 행사를 개최해 자사 자동차인 엑센트, 베르나, 매트릭스, 트라젯 등 차종의 서비스 비용과 부품 가격을 각각 30%와 25% 할인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순정부품 및 악세서리에 대해 최대 90%까지 가격을 할인했다.
지난 7월 3일에는 쁠루잇, 북부자카르타, 데뽁의 정비소에서 이 행사를 열었다. 이어 HMI는 자카르타 외곽 지역을 순회해 아베가, i-10, i-20, 뉴투싼 등 차종에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