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 학생들의 독서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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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의 독서 무엇이 문제인가

기사입력 2013.03.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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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주은 인턴학생기자(JIKS 10)


최근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생활하는 한국 학생들 수가 늘어나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독서를 과제가 아닌 이상 읽지 않는 학생들이 대다수이고 독서를 하더라도 감성을 자극하는 소설책 위주로만 책을 읽는 학생들이 많다

왜 학생들의 독서 수준이 이렇게 낮아졌을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 재미 없다 차라리 그시간에 컴퓨터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본다', 아니면 '책 읽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라고 대답을 한다.

이렇게 학생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잊고 생활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미디어, 즉 텔레비전과 휴대전화(스마트폰)이다.

언뜻 보면 글씨만 나열되어있고 지루해 보이는 책들을 읽는 것보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농담거리와 스마트폰의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어플이나 게임을 하는 것이 더 즐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와 학원에서 거의 모든 하루 일과를 보내는 학생들은 책을 읽을 여유가 없고 심각한 경쟁 사회에서 '책을 읽을 시간에 문제집 한 문제라도 더 풀겠다'라는 생각이 박혀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렇게 독서를 생활화 하지 않은 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어서 많은 문제를 맞닥뜨리게 된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진학을 위해 토플이나 토익 시험을 치는데 이 시험들은 독서로 많은 지식을 탄탄히 다져야 유리하다.

사실을 깨달은 학생들은 발등에 불 떨어지듯 그제서야 책을 들기 시작하는데, 오랫동안 낮은 수준의 독서량으로 습관이 되어있다가 갑자기 수준 높은 책들을 읽으려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특히 외국에 오랫동안 거주하던 학생들은 한국으로 대학을 가서 한국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생활하다 보면 언어의 장벽을 느끼게 되는데 이 때 평소에 많은 책을 읽었던 사람들은 이를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우선이다. 독서는 단순히 재미와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교과서나 문제집에서 배울 수 없는 지식들을 얻고 그것을 통해 더 많은 세계를 간접경험하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책들을 접하며 지식과 시각의 폭을 넓힌 사람들은 보다 더 높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의 심각한 독서 수준, 이를 극복하고 학생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을 보다 더 가까이 하며 자신의 지식의 폭을 넓히고 더 넓은 가치관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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