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워크숍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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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워크숍 개막

기사입력 2013.05.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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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워크숍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년 제2기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워크숍이 18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선종복)에서 막이 올랐다.

JIKS와 데일리인도네시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선종복 JIKS 교장과 조성백 JIKS 고등부 교사, 이주영 연합뉴스 자카르타 특파원, 데일리인도네시아 신성철 대표와 조연숙 편집장이 내외빈으로 참석했고 제 1기와 2기 학생기자 20명이 참석했다.

선종복 교장은 "워크숍을 통해서 꿈을 꾸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했다.

신성철 데일리인도네시아 대표는 "활발한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활동을 통해 ‘글짱’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 2013년 제2기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워크숍이 18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선종복)에서 열렸다. 현창연 학생기자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자기소개 시간에 신성철 대표는 화씨를 섭씨로 바꾸는 공식을 예로 들면서 자기소개하는 모범형을 제시해 쉽게 대중 앞에서 말하기를 지도했는데, 일부 학생들은 그래도 긴장을 떨치지 못하는 것 같이 보였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의 권유로 학생기자 활동에 참여하거나, 자신의 꿈과 진로를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스트레이트 기사쓰기 시간에 데일리인도네시아 뉴스 웹사이트에 있는 기사 종류에 대하여 설명하고, 팩스(사실)을 찾는 방법에 대해 쉽게 지도했다.

이주영 자카르타 특파원은 영어기사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는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염승현 학생기자는 "워크숍이 재미있었고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많이 배웠다”며 “이 프로그램이 장래에 전문기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나도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로서 앞으로 작년보다 더 많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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