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코트라 자카르타 한국상품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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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자카르타 한국상품전 개막

기사입력 2013.06.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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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에서 열린 '2013 자카르타 한국상품전'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창근 코참 회장, 김우재 월드옥타 회장, 로흐민 다우리 인니 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 바유 끄리스나무르띠 인니 무역차관, 최경림 산업부 차관보, 배창헌 코트라 글로벌정보본부장. 소피안 와난디 인니경총 회장 무끼앗 수띡노 현대모빌인도네시아 부사장.

코트라(사장 오영호)가 세계 일류상품기업 21개사 등 65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2013 자카르타 한국상품전(KOREAN EXPO JAKARTA 2013)'을 26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 배창헌 코트라 글로벌정보본부장, 바유 끄리스나무르띠 인도네시아 무역차관, 소피안 와난디 인도네시아경영자총회(Apindo) 회장, 김우재 월드옥타 회장, 송창근 코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의 세계 일류상품 육성사업 해외마케팅의 하나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끄는 주방용품과 교육, 식품, 미용 제품 등 9개 분야 65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4곳도 각각 기업관을 꾸려 참가했고 한복체험과 로봇댄스, 한국 산업•관광 소개 코너 등을 갖춘 한국홍보관도 마련됐다.

이번 상품전에는 인도네시아 바이어 350여명과 필리핀,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바이어 50여명이 참석해 한국업체들과 수입 상담도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우의를 다지고 새로운 동반자 관계 상을 정립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도 함께 진행됐다.

개막식에 이어 자카르타 꾸닝안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서는 중소기업 물품기증식이 함께 열려 보건상황 개선을 위한 방역기, 기업용 DB 솔루션 등이 인도네시아 대학에 기증됐다.

오재호 코트라 전시컨벤션실장은 "인도네시아는 2억4천만 인구와 빠른 경제발전으로 내수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들에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벗어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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