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인도네시아 1호점이 지난 1일 자카르타 중심가에 위치한 롯데 애비뉴 쇼핑몰에 개장했다고, Caffe Bene Indonesia 트위터 @CaffeBeneINA를 통해 밝혔다.
한국 토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5월에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헤르마완 그룹(Hermawan Group)과 손잡고 6월부터 자카르타와 반둥지역에 3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호점은 최근 개장한 롯데 애비뉴 쇼핑몰 LG층에 210㎡ 면적으로 자리잡았고, 2호점은 서부자바 주도 반둥시에 로드숍 형태이며 면적 628㎡의 대형 매장이 될 것이다. 3호점은 자카르타 리와자리 지역에 오는 10월 개장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3호점 오픈 시기에 맞춰 반둥지역에 현지 테스트 키친을 갖춘 교육센터를 설립, 현지 직원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 사인 헤르마완 그룹(Hermawan Group)은 섬유, 호텔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발리에 콘래드 호텔(Conrad Hotel) 등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커피의 주재료인 생두를 생산하는 국가인 만큼 대한민국의 커피가 진출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인도네시아에서도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사랑방 문화로 새로운 카페문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는 7월 현재 한국에 800여 개, 미국 6개, 중국 44개, 필리핀 2개 등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에 진출한 인도네시아에서는 2015년까지 3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