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신축 한국대사관 청사에서 제 6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영선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 15일 오전 신축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에 이어 영사동 앞마당에서 준공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제 6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15일 오전 자카르타 가똣수부로또 거리에 있는 신축 한국대사관 청사에서 열렸다.
동포들과 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영선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대독한데 이어 신기엽 한인회장의 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축 영사동 앞마당에서는 건물 준공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