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5기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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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출범

기사입력 2011.08.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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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시아협의회(회장 김광현)가 22일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에서 출범회의를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제15기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출범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시아협의회(회장 김광현)가 22일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에서 출범회의를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김영선 대사와 김광현 서남아협의회 회장 및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협의회 소속 10개국의 임원진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서남아 지역은 자원보고 및 미래 시장의 주역으로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은 물론 북한 또한 지속적인 외교활동을 펴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우리의 힘이 모아지고 그 역량이 전해지는 날 조국의 평화통일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범회의는 국민의례에 이어 서남아협의회 임원단•지회장 소개, 대통령 임명장 수여와 영상메시지, 사업추진 계획 보고, 통일강연, 끝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다.

지난 7월 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회의를 열고 공식 닻을 올린 제15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 역량강화'를 활동목표로 정하고 △자문건의 역량 및 품질제고 △국민 참여와 통일공감 확산 △글로벌 통일환경 개선과 국익제고 △나눔ㆍ봉사 참여와 선진 일류국가 기반조성 등 4대 활동방향을 설정해 구체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평통은 1981년에 통일정책 수립과 관련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출범했으며 올해 출범 30주년을 맞았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임원단은 △회장: 김광현(인니) △고문: 현정규(인니), 김수용(인니), 심상만(인도) △부회장 채규준(태국), △부회장: 봉세종(태국), 황일록(말련), 엄경호(스리랑카), 김명보(인도) △지회장: 서영식(방글라데시), 박흥우(파키스탄), 전성호(미얀마), 이경섭(네팔) △간사: 안선근 △위원: 이철훈(대외,지회담당), 홍권표(대외,지회담당), 김문환(교육,문화담당), 강재영(교육,문화담당), 박영수(언론,홍보담당), 이희경(언론,홍보담당), 박현순(재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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