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직스 "영어 단어 누가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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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 "영어 단어 누가누가 잘하나"

기사입력 2013.10.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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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들의 정확한 영어철자 사용과 어휘력 신장을 위한 행사 ‘2013 교내 스펠링 비(Spelling Bee) 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경쟁과 협동 통해 영어실력 길러

초등학생들의 정확한 영어철자 사용과 어휘력 신장을 위한 행사 ‘2013 교내 스펠링 비(Spelling Bee) 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개인 및 학급 대항 영어어휘 대회로 세계적인 영어철자 말하기 대회인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를 기본으로 직스의 특성에 맞게 고쳐 시행하는 대회다.


예선전은 지난 11 3~6학년 각 교실에서 듣기와 지필 평가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여기서 높은 점수를 받은 각 반 대표 학생 8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은 교내 나래홀에서 학년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3일간 치러졌다. 단체전의 경우 각 반에서 6명씩 출전, 부저를 눌러 어휘 문제를 먼저 맞히는 학급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개인전은 각 반의 대표 2명이 1명씩 나와 본인에게 주어지는 단어의 철자를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고 격려하는 열기로 나래홀을 뜨겁게 달궜다.


학교측은 최우수 학급에는 트로피를 수여했고, 각 학년별 최우수(1st Place Award)의 영예를 안은 박준경(3-2), 최인태(4-3), 최예림(5-3), 이성재(6-1) 학생과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영어일기쓰기 대회, 영어듣기 경시대회, 영어단어 경시대회, 영어말하기 대회, 영어 에세이쓰기 대회, 모의토플 등 초··고 학년별 특성에 맞는 영어 대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부 교과에 대한 몰입수업, 원어민 교사 담임제, 원어민 교사가 지도하는 다양한 방과 후 특기 교실 및 토플, AP 등 공인시험 대비 영어강좌 운영을 통해 영어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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