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고사리 손으로 물살을 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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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물살을 가르다

기사입력 2013.10.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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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제 14회 교내수영대회가 지난 18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JIKS 초등 수영대회 열려


조금만, 조금만 더!’ ‘Wow! What strong swimmers!'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열띤 응원소리와 진행을 맡은 마크(Mark, 초등 원어민교사) 교사의 목소리가 물보라와 함께 허공으로 흩어졌다.


지난 18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수영장은 제 14회 교내수영대회의 열기로 출렁였다.


이날 대회에는 1~3학년 8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수영실력을 선보였다. 경기는 남녀, 학년별(1학년 25M/2,3 50M)로 나눠 자유형
배영평영접영 등 4개 종목 개인시합과 학급대항 자유형 릴레이로 진행됐다.


1
학년 학생들은 완주를, 2,3학년 학생들은 기록 단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마지막까지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승부를 펼쳤다.


각 학년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금메달(자유형종목, 3학년 하경목 외 23) 2,3위 학생들에게는 은·동메달이 수여되었다. 특히 이지은(1-1), 지다빈(1-2), 김지훈(2-1), 백서연(2-3), 나하은(3-2) 학생은 각각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올랐다.


JIKS
는 정규교과(1~3학년) 및 특별활동으로(4~6학년) 수영 수업을 실시하고 방과 후 수영교실돌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체력 증진과 소질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6학년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한 행사로는 교내 배드민턴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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