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앞두고 신선식품 가격 급등
8월 초부터 시작되는 라마단을 앞두고 동부자바주 시뚜본도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식품가격이 급등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이 지역 재래시장에서는 신선식품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물가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2주동안 토마토는 kg당 3천 루피아에서 5천 루피아, 달걀은 kg당 13,000루피아에서 16,500루피아로 각각 올랐다.
붉은마늘은 13,000루피아에서 20,000 루피아로 올랐으며, 생강은 7,000루피아에서 16,000루피아로 배로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