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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나래홀에서 독서감상문 발표대회가 있었다. 9학년 학생들의 '바보 빅터' 발표.
현정원·한하림 학생기자(JIKS 8)
8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나래홀에서 독서감상문 발표대회가 있었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총 16팀이 나왔고,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거의 모든 팀이 ppt자료를 준비해 발표하였고 몇몇 팀은 연극도 함께 준비했다.
독서감상문 발표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교장선생님께서 김동주 시인의 밤이라는 시를 들려주셨다. 발표대회 중간중간 독서퀴즈와 사서선생님의 책 소개 순서도 있었다.
독서감상문 발표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책에 대한 소개, 작가 소개, 책의 줄거리와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 등을 발표했다.
독서감상문 발표를 마친 후에는 마술동아리의 마술 공연이 있었다.
중간에 스쿨버스를 타는 학생들이 나가기도 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학생들이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 8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나래홀에서 독서감상문 발표대회가 있었다. 9학년 학생들의 '1000개의 직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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