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성 자카르타 일요신문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김승익 직스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자선콘서트가 11월 29-30일 양일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나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일요신문 주최, 삼성전자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피아노 연주에 맞춘 김은지 씨의 현대무용, 희아 씨의 노래와 어머니의
감동적인 강연까지 더해져 나래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구자성 일요신문 사장은 콘서트 수익금 71,250,000 루피아 전액을 JIKS 장학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