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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한국 연수생 "우리는 동문"

기사입력 2013.12.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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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인도네시아인들이 5일 자카르타에서 ‘귀국연수생 총동창회’를 가졌다. 코이카-동창회-고아원 간 자매결연 체결 모습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인도네시아인들이 5일 자카르타에서 귀국연수생 총동창회를 열렸다.


코이카 주최로 클라우니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병관 코이카 인도네시아 사무소장, 박영식 주인니 한국대사관 공사, 신기엽 한인회장, 수랏 인드리자르소 코이카 인도네시아 연수생 총 동창회(IAKI) 회장(Cabinet Secretariat R.I.), 아흐맛 헤르만또 다닥 공공사업부 차관 등 차관급 인사 10명 및 정부 각 부처의 귀국 연수생 및 중요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코이카 초청 연수 프로그램 소개 및 연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카르타를 비롯한 타 지역, 부처, 특성별 (석사과정) 동창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개선안을 동창생들에게 알렸다.

코이카는 동창회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꾸려나기 위해 고위급 동창생 자문위원회를 발족시키기로 했다코이카 연수 동창회는 또한 자카르타 인근 빈민 지역에 있는 공립 고아원을 선정, 자매결연을 위한 협약 체결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카르타를 포함한 수도권 및 기타 지역의 귀국연수생 관리 및 지원의 효과를 향상시키고 연수생들과 한인 기업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형성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개최됐다.


아울러 동창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연수 사업의 사후관리 및 한-인니 양국 우호 협력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KOICA
인니 귀국 연수생 수는 1991년 이후 약 3,000여명이며 그 수가 계속 해서 증가하고 있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인도네시아인들이 5일 자카르타에서 ‘귀국연수생 총동창회’를 가졌다. 고위급 참석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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