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새해 극장서 부른 인도네시아 국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새해 극장서 부른 인도네시아 국가

기사입력 2014.01.02 08:2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1일 자카르타 한 극장에서 초대 대통령 수카르노를 주제로 한 영화인 '수카르노(Soekarno)'가 상영되기 전,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국가를 부르고 있다.

새해 첫 날 자카르타에 있는 한 극장에 갔다가 관객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 라야(Indonesia Raya)'를 불렀다.

인도네시아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수카르노를 주제로 한 영화인 '수카르노(Soekarno)'가 상영되기 전, '국가를 연주하니 모두 일어서시오"라는 안내 자막이 스크린에 떴다. 

관객 모두 일어서서 경건하게 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며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인 ‘국가통합(NKRI, Negara Kesatuan Republik Indonesia)’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본 영화 상영 전에 애국가를 경청하고 꼭 봐야만 했던 대한뉴스와 문화영화(정부홍보영화)의 추억이 새로웠다.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