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범 한국 신발인의 날 및 KOFA 회장 이∙취임식' 열려
재인도네시아 한국신발협의회(이하 KOFA)가 지난 1월 31일 음력설에 ‘제 5회 범 한국 신발인의 날 및 KOFA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땅그랑에 위치한 모던랜드 골프장에서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신기엽 한인회장, 한인 사회 단체장, 신발 관련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만기 회장은 이날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파크랜드 대표인 신 회장은 송창근 회장에 이어 KOFA의 3대 회장으로 지휘봉을 넘겨 받았다.
한편 1.2대 회장으로 재임했던 송창근 회장(KMK 그룹)은 2013년 12월 30일로 KOFA 임기를 마쳤지만 계속해서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서 전 한인 상공인을 대표해 활동한다.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작년은 임금 인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도산하는 기업 없이 고비를 잘 넘겼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동화 생산을 해야 한다”며 “앞장서서 성공 신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송창근 전 회장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며 “신 회장님과 같이 나간다면 한국 신발업계가 시장의 60%를 차지 할 수 있다. 회원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엽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신 회장님은 열정적인 사람이어서 (협회가) 활기찬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파 깃발 아래서 지금보다 더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의 1부 행사가 끝난 후 2부 행사에서는 골프 경기 시상식 및 푸짐한 경품추점과 Shoeperstar(KOFA 음악 동호회) 라이브 공연, 가수 현숙과 남궁옥분 씨의 무대로 흥을 돋우며 이국당에서 따뜻한 설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