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인도네시아와 교류협력 및 기업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24일까지 기업인들로 구성된 무역상담사절단을 자카르타에 파견했다.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 14개 업체의 대표와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협력업무 실무 담당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의 목적은 지역업체의 수출다변화와 상호협력 가능성 모색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이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끄는 무역상담사절단은 20일 자카르타 소재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사무실을 방문해 송창근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에디 꾼따디 자카르타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상의와 비즈니스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어 사절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자카르타 상그릴라호텔에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30여 개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에디 꾼따디 자카르타 상공회의소 회장은 “자카르타와 부산은 항구도시이자 산업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관광, 조선, 물류 등 여려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큰 교역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이 실질적인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 업무제휴를 하는 것은 시기적절한 대응이라고 생각한다”며 “업무협력이 작은 시작이지만 물꼬를 트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무역상담사절단을 계기로 부산상의의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외 비즈니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절단은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 P.T KMK(대표 송창근)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진출 성공 사례를 듣고 공장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