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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료사진] 지난해 2월 자카르타 까르띠니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World Education EXPO Indonesia 2013'에서 인도네시아 고등학생들이 한국 대학 유학을 위한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 추이영 학생기자)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 교육엑스포 열려
[이수진 학생기자] 동남아시아 교육 엑스포 (South East Asia EDUEXPOS)가 23일 자카르타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이병현)과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한국의 9개의 대학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 엑스포에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뉴질랜드, 홍콩, 캐나다 등 전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참가하였고 500여명이 넘는 현지 학생들이 방문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2011년 한국유학박람회를 시작해 매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유학관 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동남아시아 교육 엑스포에는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강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산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대구카톨릭대학교 그리고 한국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총 9개의 대학이 참가했다.
이번 엑스포에 방문한 비키 (19세 고3) 학생은 “평소 케이팝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 대학은 어떤지 알아 볼 겸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는데 궁금했던 사항들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또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부스의 통역 봉사자 배진주(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12년) 학생은 현지 학생들의 한국 대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놀랐고, 몇몇 학생들은 직접 한국어로 대화를 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동남아시아 교육 엑스포는 23일 자카르타를 시작해 25일 수라바야를 거쳐 약 한달 동안 쿠알라룸푸르, 방콕, 하노이, 호찌민 등 동남아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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