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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스 인터렉트 클럽을 소개합니다

기사입력 2014.03.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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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나스 방사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나간 비누스 인터렉트클럽 회원들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민수 인턴학생기자(BINUS 8)] 국제학교 비누스 서르뽕(Serpong)에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인터렉트클럽(Interact Club, 회장 딘디)이 있다.


인터렉트클럽은 국제 로타리클럽의 청소년 봉사단체이다. 로타리클럽은 1905 2 23일 폴. P. 헤리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인터렉트클럽은 200개 이상의 국가에 33000개의 단체, 약 120만명의 회원이 있다.


비누스 인터렉트클럽은 현재 인도네시아에 있는 국제학교들 중 첫번째로 창단한 단체이며, ‘아이들이 세상의 변화의 중심이 되도록 경험을 쌓아주자라는 취지로 청소년들이 서로 협의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조민수 인턴학생기자


비누스 인터렉트클럽 책임자 미라 빤자이딴 씨는인터렉터(단체 멤버를 일컫는 말)들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나아가 이 세상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단체의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변화를 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내 돈으로 무엇을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멤버들이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인터렉트클럽은 2014년부터 빈민가의 현지 어린이들 가르치기, 몽골 아이들을 위한학접기 프로젝트등 국내외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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