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조 대사“코이카 활동 개도국에 실질적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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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사“코이카 활동 개도국에 실질적 도움돼”

기사입력 2014.06.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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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신규 WFK(월드 프렌즈 코리아) 봉사단원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예방


월드 프랜즈 코리아(WFK) 봉사 활동은 국격을 높이고 개도국을 실질적으로 돕는 귀중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며, 18일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가 신임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이 파견한 신규 WFK 봉사단원 5명이 이날 조 대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 대사는 "개발협력이 개도국 국민들의 빈곤 퇴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신임 WFK 봉사단원 5명은 지난 16일 자카르타에 도착했고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뒤 자바 및 깔리만딴 지역에 각각 파견돼 앞으로 2년간 공예, 미용, 조리 분야의 직업교육과 한국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한-인니 관계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총 47명의 KOICA 봉사단원들이 교육,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사진설명)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가운데), 코이카 김병관 인도네시아 사무소장(오른쪽 두번째), 오연금 인도네시아 사무소 부소장(오른쪽), 김미연 코이카 봉사단 관리 담당 과장 및 제52기 봉사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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