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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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14.07.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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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옥타 인도네시아 차세대 무역스쿨 수료식이 지난 6일 자카르타 그랜 멜리아 호텔에서 수료생 50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강희중 옥타 인도네시아 회장, 신기엽 한인회장, 송유황 코트라 관장, 박동희 민주평통 동남아 회장, 박현순 코윈인도네시아 회장, 배응식 국제용무도 인도네시아 회장, 공자영 바땀한인회장 등과 월드 옥타 및 차세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시장을 개척하는 차세대 청년 무역상을 꿈꾸는 동포 젊은이들을 위한 차세대 무역스쿨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2014
옥타 인도네시아 차세대 무역스쿨이 월드옥타 인도네시아(회장 강희중) 주관, 월드옥타(회장 김우재)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후원으로 23일 간 자카르타 그랜멜리아호텔에서 진행됐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매년 한 차례씩 올해로 7회를 맞았고, 올해 50명을 포함해 총 3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현재 무역업이나 개인사업을 하는 동포 젊은이들과 관련 업계 종사자 그리고 무역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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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린 수료식에는 합숙교육을 마친 50명의 교육생, 1~6차 차세대 교육 수료생, 월드 옥타 인도네시아 지회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해 현재와 미래의 무역상들을 격려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필수 차세대 대표가 월드옥타 사업을 그리고 강영균 차세대 위원장이 차세대 협의회를 소개했고, 강희중 옥타 인도네시아 지회장이 <월드옥타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했다.


무역과 관련해 이장희 코트라관장의 < 창조경제와 무역진흥기관의 역할>, 백승래 관세관의 <인도네시아 통관 제도 및 유의사항>, 이진혁 키움증권인도네시아 대표의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현황>, 이화수 하나은행 부행장의 <인도네시아 대선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방치영 딜로이트 기술자문 <인도네시아 노무 관리 전략>, 이지현 짐모아 대표 <무역 실무 개론> 그리고 배응식 경승무역 고문의 <땀으로 배우는 현장 실무>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차세대와 공개 간담회를 가졌고,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는 <청년이여 꿈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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