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소매점 주류판매금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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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점 주류판매금지 완화

기사입력 2015.09.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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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데일리인도네시아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소매점에서 맥주를 포함해 알코올 음료 판매를 금지했던 규정을 완화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주류 유통·판매에 관한 재량권을 지방정부에 이양한다는 내용의 새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리 아구스띠나 상무부 총국장은 새 규정을 늦어도 10월에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9일 발표한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종합경제정책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 4월부터 편의점을 포함한 소매점과 간이음식점에서 맥주 등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규제를 발효했다. 그러나 호텔, 레스토랑과 중·대형 마트는 판매 금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당국의 주류 판매 규제 조치 이후 인도네시아 1위 맥주제조업체인 빈땅의 순이익이 40% 가량 감소했다.

이후 이 규제로 직격탄을 맞은 맥주제조업체들은 물론 관광업계가 당국에 규제 완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 맥주 판매량이 11% 증가하는 등 최근 수년 동안 주류 판매가 급증하자, 이슬람교계와 시민단체들이 청소년 음주 확산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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