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지킴이」, 박태순의 풍경소리 04 – 길리 메노 섬
안녕하세요, 롬복지킴이 박태순입니다.
오늘 사진은 롬복 길리(Gili) 메노(Meno)입니다
롬복 북동쪽에 위치한 길리 뜨라왕안 및 길리 아이르 중간에 있는 길리 메노.
길리 메노는 길리 3총사 중 가장 조용하고 바다 속이 훼손 되지 않아 산호초와 함께 공생하며 살아가는 작은 열대어와 큰 고기를 많이 볼 수 있는 섬입니다.
관광객에게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곳입니다.
한 서양인은 길리 메노에 며칠 묵고 떠나며 “천국에 갇혀 지내다 간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박태순 lombokkorea@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