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코참 “인니 TPP 가입위해 당국과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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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인니 TPP 가입위해 당국과 협조”

기사입력 2016.0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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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렘봉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이 23일 자카르타 물리야호텔에서 열린 '2016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인도네시아)

코참(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2016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 
’인도네시아 진출 투자환경 개선 보고서’ 책자 배포

송창근 코참 회장은 23일 열린 ‘2016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회사에서“인도네시아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여부에 대한 한국 기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코참은 인도네시아의 TPP 가입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 회장은 이날 발간된 “’인도네시아 진출 투자환경 개선 보고서’가 2010년에 출간된 후 5년만에 내용을 한층 보완하여 발간되었다”며 “분야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인도네시아 당국에 전달함으로써 한인기업인의 경제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카르타 물리야 호텔에서 ‘Time of Transition’(과도기)라는 주제로 열린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코참이 주관하고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과 프랭키 시바라니 투자조정청(BKPM) 청장,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송창근 코참 회장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 양국 인도네시아 기업과 정부간에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장이 됐다. 

조태영 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의 주제인 ‘Time of Transition’은 시의적절한 표현이다”라며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대대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비즈니스 다이얼로그가 한국 기업과 인도네시아 경제에 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마스 무역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 경제 정책의 변화 노력'에 대해, 프랭키 BKPM 청장은 '투자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토마스 장관은 “TPP와 아세안과 한국 등 6개국을 묶는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등에 대해 조꼬위 대통령도 인도네시아가 뒤처져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이같은 메가-FTA협정은 국민과 의회의 합의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Time of Transition’을 맞아 180도 즉 모든 게 변화해야 한다”며 “180도로 바꾸는 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부가 개혁적인 경제정책을 시행하고 항구 물류개선 등 무역과 투자를 쉽고 간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랭키 청장은 “지난해 10월 (투자금 1천억 루피아 또는 1천명 이상을 고용하는) 국내외 투자자에게는 3시간만에 투자허가, 외국인고용허가(10명이하) 등 8종 인허가를 3시간만에 처리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최근 외국인투자 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장은 한국 투자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BKPM 내 코리아데스크(소장 황종원)가 마련되어 있고 인드라 다르마완 한국투자 담당 국장이 책임을 맡고 있다”며 “투자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BKPM을 방문해 달라”고 덧붙였다.

▲ '인도네시아 진출 우리기업 투자환경 개선 보도서' 표지. (사진=데일리인도네시아)

이날 행사 2부에서는 TPP 및 올해 경제 전망 등 질의 응답 및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인드라 다르마완 BKPM 국장과 로비 관세청 국장, 이강현 코참 수석부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보세구역 하청 규제 완화 △전자상거래를 통한 불법제품 유통 기승 △외국인투자자에 대한 추가 문호개방 △투자 절차 간소화 확대 △외국인 고용규제 완화 등에 대해 인도네시아 당국에 건의했다.

한편 이날 배포된 ‘인도네시아 진출 투자환경 개선 보고서’는 최신 인도네시아 무역. 수출입ㆍ통관, 조세, 노동, 비자 등 분야별 주요 정책과 각 분야별 현안과 애로 사항, 인도네시아 정부에 건의할 사항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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