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인차세대 송년의 밤 “올 한 해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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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차세대 송년의 밤 “올 한 해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기사입력 2018.11.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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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jpg▲ 사진: 한인청년회 제공
 
신지훈, 2019~2020년 인도네시아 옥타 차세대 대표 선임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들이 모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하는 송년의 밤이 지난 17일 땅그랑 모던랜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 최대 한인청년모임인 재인니 한인청년회와 옥타 차세대위원회가 공동주최한 ‘2018 골프대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는 180여명이 참석,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며 2019년을 새롭게 맞이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원영태 2017~2018 인도네시아 옥타 차세대 대표가 새로 선출된 신지훈 차세대 대표에게 지휘봉을 넘겨주는 이취임식도 열렸다. 

옥타 2.jpg▲ 사진: 한인청년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김종민 총영사, 양영연 한인회장, 송창근 코참회장, 승은호 한인회명예회장, 김우재 월드옥타명예회장, 신기엽 한인회명예고문, 김병삼 코트라관장, 송광종 민주평통회장, 전민식 한인회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최병우 재인니대한체육회명예회장, 이강현 코참수석부회장, 이세호 땅그랑명예회장, 최정훈 우리은행장, 박종진 하나은행부행장, 유영택 신한은행이사, 인도네시아 이민청의 자에로지 국장, 뻬뜨루스 뜨구 버까시 이민지소장, 하스룰라 빨렘방이민지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인청년회 정제의 회장과 옥타차세대 원영태 대표는 “2018년 한해 애를 많이 쓰셨다”며 “좋은 자리에서 좋은 분들과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에로지 이민청 국장은 “인도네시아에 많은 투자를 한 한국 기업인들에게 감사한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우호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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