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보다]’ 이미지
요즘 한국 젊은 층이 읽는 짧지만 똑똑한 ‘뉴스레터 [보다]’
“이슈를 간추린 ‘뉴스레터 [보다]’를 구독하세요”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시사 ‘뉴스레터 [보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레터 [보다]’는 지난 9월 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일주일 만에 구독자 수 1,500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뉴스레터 [보다]’는 매주 월·수·금(주3회) 국내외 언론사가 다룬 시사 이슈를 정리하여 구독자의 이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특히, 20∙30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 비결은 세상의 소식은 궁금하지만 뉴스를 볼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제대로 공략했기 때문이다.
‘뉴스레터 [보다]’ 이미지
‘뉴스레터 [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친근한 말투로 특정 이슈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인사이트를 보여준다.
또 주요 이슈를 모아 한 줄로 요약해 보여주는 코너는 5분 만에 60분짜리 TV 뉴스를 본 것과 같은 유익함과 재미를 제공한다.
‘뉴스레터 [보다]'는 한국 사회 주요 이슈와 정보기술(IT) 트렌드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재외동포들에게 뉴스를 소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뉴스레터 [보다]’는 구독을 희망하는 누구나 ‘www.boda.a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레터 [보다]’ 관계자는 “현재 ‘뉴스레터 [보다]’를 구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