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급증… 13일 하루 6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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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급증… 13일 하루 689명

기사입력 2020.05.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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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jpg▲ 인도네시아 보건부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689명 추가돼 총 15,4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하루 만에 21명 늘어나 총 1,02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이날 처음 600명을 넘겨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동안에는 하루 200∼500명 선을 오갔는데, 이는 진단키트와 유전자증폭검사(PCR) 분석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 뿐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하루 1만명 이상 PCR 검사가 이뤄지도록 검사 능력을 늘리라고 수차례 지시했으나, 현재까지 3천∼5천명 수준에 머물렀다.

이달 말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자체 생산한 진단키트가 보급되면 일일 확진자 수 증가 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유리안또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123,572명의 검체 169,195개를 분석했다"며 "감독 대상 환자(PDP)는 3만3천여명, 감시 대상자(ODP)는 25만6천여명"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인구 1천만명의 수도 자카르타는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자 이날부터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지난달 10일부터 PSBB를 시행, 이달 22일까지 적용 기간을 연장한 상태다. 

PSBB 적용 지역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무, 필수업종 외 재택근무 전환, 5명 이상 공공장소 모임 금지, 차량 탑승 인원 50% 제한, 매장 내 식사 금지, 예배당 내 종교활동 금지 등의 제약이 따른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그동안 필수업종이 아닌데도 허가 없이 영업을 계속한 사무실·사업장을 단속해 영업정지 처분 등을 내렸으나 일반 시민에 대해서는 주로 계도·홍보 활동을 벌였다.

그동안 1천100개 사업체가 적발돼 188개 업체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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