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인사회, 코로나19 진정세… 전파고리 끊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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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코로나19 진정세… 전파고리 끊기 총력

기사입력 2020.09.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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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jpg▲ 해외한식당 자카르타 협의체 '한식당 안심 방문 캠페인' [해외한식당 자카르타 협의체 제공]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한인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상황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식당과 한인 대기업에서 여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한인 사회 전체가 감염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 한국인끼리 만남을 2주째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해외한식당 자카르타 협의체(회장 전성현)는 한식당과 마트에 코로나 방역키트를 전달하고, 전문 방역업체 방역과 자체 방역을 준수하도록 당부,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도록 '한식당 안심 방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의료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한국으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는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귀국한 한국인 1명이 6일, 한국인 3명이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포스코 인도네시아 법인은 귀국 후 확진자 가운데 찔레곤 제철소에서 일하던 A(66)씨와 아내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A씨는 포스코 은퇴 후 재취업자로, 인도네시아에서 검사했을 때는 음성이었으나 귀국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연합뉴스 특파원과 통화에서 "A씨 밀접 접촉자 등 30여명을 자가격리하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한국인 확진자는 없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부꼬삔은행(Bank Bukopin)을 인수한 KB국민은행 한국인 출장자 한 명이 지난 7일 제3국 출장을 위한 PCR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다음날 병원을 바꿔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부꼬삔은행에 파견·출장 온 국민은행 나머지 한국인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서부자바주 브까시의 현대자동차 신규 공장 건설 현장에서는 하도급사인 다케나카 소속 인도네시아인 직원이 철골공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6일부터 해당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철골공사와 관련해서는 작업자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 진행 후 음성자만 복귀시킬 예정이고, 철골공사 현장과 분리된 다른 공사는 제한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현대차는 밝혔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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