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배우고 또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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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또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기사입력 2012.03.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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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연수 제2강 열려 

일요일 오후 한국문화원 강의실은 기사 쓰기를 배우려는 학생기자들과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쳐주려는 현직 기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창문을 두드리는 세찬 빗소리, 학생과 강사들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소리, 간간히 터지는 웃음소리 등이 즐겁게 어우러졌다. 

제1기 데일리인도네시아(이하 데일리인. 대표 신성철)  학생기자 연수 제2강이 5일 한국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렸으며, 학생기자들은 1강에 이어 2강에도 12명 전원이 참석하는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신성철 데일리인 대표가 기자의 자격과 기사 쓰기에 대한 개요를 강의했고, 이슬기 뗌뽀 기자는 르포 기사 예시를 통해 기사의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주영 연합뉴스 자카르타 특파원은 학생들이 미리 써서 제출한 기사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의 강의였으나, 고등학생들은 대체로 이해하는 표정이었고,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좀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제3강은 내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 제1기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연수 제2강이 5일 한국문화원에서 학생기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의를 마친 후 기념사진.

 

▲ 제1기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연수 제2강이 5일 한국문화원에서 학생기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양한 표정의 데일리인 학생기자들.

▲ 제1기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 연수 제2강이 5일 한국문화원에서 학생기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주영 연합뉴스 특파원의 한 마디에 빵 터진 웃음. 정작 이 특파원은 진지하기만 한데...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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