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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차량절도범 현상금 ‘1천만 루피아’
기사입력 2011.07.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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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차량절도범 현상금 ‘1천만 루피아’
최근 반뜬주 땅그랑 리뽀까라와찌 지역에서 차량을 훔친 현지인 운전기사와 관련된 전단을 한인들이 이용하는 슈퍼마켓에 붙이고 돌리는 등 공개수배에 나섰다.
전단에 따르면 지난달 한인이 고용한 운전기사인 수헤르나(사진, 37)가 끼장 이노바(B 2337 CG)를 훔쳐 달아났다. 이와 관련, 경찰은 1천만 루피아의 신고보상금 내걸고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1973년 7월 15일생으로 중부자바주 즈빠라 출신인 용의자에 대한 제보는 땅그랑 경찰서 전화 <021-5420 2444> 또는 경찰관 휴대전화 <0817 198 88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