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정도 488년 맞은 자카르타의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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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488년 맞은 자카르타의 유래는?

기사입력 2015.07.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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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서의 기록에 따르면, 자바섬 북서 지역의 찔리웅강 하류에 위치한 오늘날 자카르타는 14세기경 서부자바주 보고르 지역에 있었던 빠자자란(Pajajaran) 왕국의 항구도시로 당시 순다끌라빠(Sunda Kelapa)라 불렸다.

16세 초에 순다끌라빠를 포르투갈이 점령했다. 이후 순다끌라빠 인근의 왕국의 지도자 파따힐라(Fatahilla)가 1527년 6월 22일 이 지역을 탈환하고, 자야까르따(Jayakarta)라고 개명했다. 자야까르따는 ‘승리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이어 16세기 말에 자야까르따를 점령한 네덜란드는 1619년 3월 12일 바따비아(Batavia)로 개칭했다. 이후 바따비아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관장하는 광대한 인도네시아의 무역 본부로 성장하게 된다.

바따비아는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 식민지배를 받는 300여년 동안 바따비아로 불리다가 1942년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점령하면서 ‘자야까르따’를 줄인 ‘자카르타’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1956년 인도네시아 국회는 파따힐라가 자카르타를 탈환한 1527년 6월 22일을 기념해 자카르타 정도(定都)로 확정했다. 올해는 자카르타 정도 488년이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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