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수주한 '디스트릭트8'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약 8,200만 달러 규모의 ‘디스트릭트8’ 복합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인도네시아의 유력 부동산 개발회사인 아궁세다유그룹이 발주해 자카르타 SCBD지역에 56층과 41층 오피스텔빌딩 2개동, 36층 아파트 3개동과 상업시설 등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현지 건설업체인 엑셋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착공 후 약 33개월간 공사를 수행한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전체 공사비 중 40%(약 3200만 달러)이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2001년 쿠펙 석유처리시설 수주 이후 12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재진출하게 됐다.